achieve(2020)/미국인턴

뉴저지에서 집구하기 part 1

그라나도스 2014. 2. 20. 23:41

회사가 확정되고 DS-2019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내가 1년 동안 지낼 뉴저지 집 구하기가 중요 사안으로 떠올랐다.


대부분의 검색을 종합해보면, http://www.craigslist.org/about/sites 에서 실제 정보를 구하거나

한인 홈페이지에서 구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나는 craigslist를 이용하여 회사 출근 4-5일 전에 출국한 후

한인 민박집에 묵으며 현지 신문과 병행하여 직접 집을 방문할 계획이다.



위와 같이 계획하고 집을 어느 방향으로 고를지 고민해본 결과.

빨간색 Fort lee 가 회사 이기 때문에, 도보로 30분 이내의 출근 거리를 만족하고

펠팍 한인타운과 근접 하면서 도서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


집은 서블렛 보다는 룸쉐어로 지내다가 나중에 장기 서블렛을 찾으면 옮길까 라고 생각중.

여튼 3월말 출국 예정이지만 미리미리 공부한다 생각하고 홈페이지를 뒤적이는데 워낙 부족한 영어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부동산 용어는 나중에 블로깅 할 예정.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