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pi

6월4일 종가 $47.91 (전날 대비 -3.43 , -6.68%) , after market $43.72 (-4.19, -8.75%) ------------------------------------------------------------------------------------------- *주간 정리라 내용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빨간색 굵은 글씨만 읽어도 하이라이트 ------------------------------------------------------------------------------------------- *고점에서 들어와 물려서 좌절하는 신규 amc주주에게는 너무 염려하지 말길 바란다. 왜냐하면, 5월25일 부터 시작된 2주간의 렐리속에서 저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5..

4월1일 장마감 9.36 (-8.33%) 4월1일 장마감 후 9.27 (-0.96%) AMC만이 아니다. 이번주 미국장 전체가 흔들리는 중. 유럽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라고는 하는데 보통은 그냥 장이 하락하면 이유는 코에 걸면 코걸이고 언제는 국채 금리 올른다고 해서 떨어진다 하더니 오르는 날에는 장이 좋으면 아무말도 없다. 그냥 이건 전체 시장 조정이라고 보는 수밖에 .. 19일에 썼던 글 이후로 정보 업데이트가 많이 있었다. 그사이 $13.9에 1400주 가량 추가 매수하고 다음날 이런 다이나믹한 하락장을 맞아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홀짝을 못맞출 수 있을까...? 서론은 각설하고 1월말에 들어와서 그냥 단순하게 공매도 라는 것이 있어서 그걸 물량을 잠그면 빌린걸 ..

오늘은 특별히 추가적인 AMC 공매도 관련 시나리오나 주요 단신이라고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일반 주식 넋두리 카테고리로 진행 3/18 미국장을 오랜만에 프리장부터 본장까지 차트를 지켜보면서 AMC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 내가 예상한 차트는 다음과 같았고, 아 어제 종가부터 장 1분 남기고 불꽃 튀기는 전쟁끝에 기가막히게 $14 (+3.24%) 안착 오후 8시20분 기준 프리장 $14.32 (+2.29%) 근 두달가까이 새벽에 차트를 보면 숏 놈들이 패턴이 있는데 SSR 제한이 안걸린 날이라 총공격을 예상헀는데 그정도는 아니였다. 평균적인 패턴이 장 시작하면 바로 내리고 그 다음에 3-4번 내리는 패턴이 있길래 장 끝나기 한시간 전쯤 내리는 패턴에 맞춰서 들어갔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4번째 패턴에서 1..

대한민국 만세 3.1절을 보내고 미국은 장이 열렸다. 오늘은 AMC 진행 사항 및 시나리오에 대하여 적어볼까 한다. 어느덧 1월 말의 뜨거웠던 열기는 가라 앉고 냉철한 이성(자의반 타의반)만 남기고 장을 지켜보고 있다. 매일 밤 프프리장부터 본장 열리면 시작되는 $120 매도걸기 매일 아침 확인하는 주요 정보 제공 홈페이지들 둘러보기 1. SSR list 확인하기 ftp://ftp.nyxdata.com/NYSEGroupSSRCircuitBreakers/NYSEGroupSSRCircuitBreakers_2021/NYSEGroupSSRCircuitBreakers_202102/ www.nyse.com/markets/nyse-arca/notices NYSE Arca Notices www.nyse.com SSR ..

주말이고 .. 미국장도 안열리고 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기록 저장 겸 근황 업데이트 1월말에 전세계 개미 투자자와 공매도 집단과 한바탕한 게임스탑 사건에 나는 작년 5월부터 보유하고 수익중이던 모든 종목을 정리하고 과감히 AMC에 뛰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공매도의 늪에 빠져버렸다. 현재 2/21일 기준 AMC 종가 5.71 나의 평단은 16.4 에 1878 주였던가... 로빈후드의 매수 버튼 삭제 및 공매도 기관의 자전거래 (ladder attack) 와 5 불 에서의 끊임없는 가격횡보는 상당히 큰 스트레스였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통하여 다시한번 나만의 투자철학이 무엇인지 정립하고 또한 다른 종목들 공부와 공매도에 대한 개념 그리고 SPAC, OTC 종목들에 대한 공부로 확장되었음은 부정할 ..

GME / AMC 로 인해서 전세계인들이 we are the world 를 외치고 개인 vs 공매도 기간이 열심히 싸우고 있다 나도 순간 욕심 때문에 단타 칠려다가 그리 크게 수익은 못하고 평균단가가 높아져버렸다. 역시 단타는 아무나 한게 아니다. 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를 짜도 차트가 올라가는걸 본 순간 마음이 요동친다. 평정심을 유지하는건 인생사 모두 동일한게 아닐까. 오늘은 유난히 일찍 누웠다가 12시쯤 눈이 떠져서 GME 사태를 통하여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됨을 (너무 늦게) 알아차리고 AMC 에 뒤늦게 참전했다 그동안 수익을 보고있던 1년 남짓 지키던 종목들을 모두 처분했다. 익절/손절 그리고 AMC 대전에 나도 참전하게 되었다. 과연 이 이야기의 끝은 어찌 될것일까... to be continue...